19일 주일 오후 4시 미주평안교회

남가주 교계 3개 단체 임원들이 모여 회장단 취임식을 논의하고 있다. © 크리스천비전 |
그리스도의 비전을 함께 나누는 공동체인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 남가주한인목사회, 남가주한인여성목사회 임원들은 지난 30일(월) 오전 11시 카페갤러리에서 오는 19일(주일) 미주평안교회(담임 임승진 목사)에서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 제55대 회장단, 남가주한인목사회 제58대 회장단, 남가주한인여성목사회 제15대 회장단 이취임식과 관련 1차 준비 모임을 가졌다.
김영배 목사(남가주교협 부회장)의 기도로 시작한 가운데 각 단체장들과 임원들이 서로 모여 회장단 이취임식 감사예배 및 행사와 관련 준비과정을 설명하고 준비사항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가주한인목사회 회장 이현욱 목사는 “로마서 8장 28절에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처럼 3개 단체가 연합으로 공동 회장단 취임식을 갖게 된다”고 밝혔다.
▶문의: (909)682-0581 남가주교협 사무총장 최재홍 목사